[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약 6년 만 컴백하는 보컬 그룹 V.O.S가 11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라이브로 앨범 수록곡을 미리 공개한다.
대부분 가수들이 음원으로 녹음된 곡을 짧게 공개하는 반면 V.O.S는 직접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라이브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13일 발매 되는 V.O.S의 새 앨범(RE:Union, The Real)'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앞서 V.O.S는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 3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 노래는 길었던 공백만큼 멤버들의 감성과 진솔한 감정이 담겨져 있는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던 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리 듣기를 통해 또 다른 타이틀 곡 ‘그날 또한 들려줄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V.O.S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이원(e.one)의 곡 또한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V.O.S는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부분 가수들이 음원으로 녹음된 곡을 짧게 공개하는 반면 V.O.S는 직접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라이브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13일 발매 되는 V.O.S의 새 앨범(RE:Union, The Real)'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앞서 V.O.S는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 3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 노래는 길었던 공백만큼 멤버들의 감성과 진솔한 감정이 담겨져 있는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던 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리 듣기를 통해 또 다른 타이틀 곡 ‘그날 또한 들려줄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V.O.S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이원(e.one)의 곡 또한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V.O.S는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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