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로축구 성남-우라와 '마지막 결전'
입력 2007-10-23 17:40  | 수정 2007-10-23 17:40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와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가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결승행 티켓의 향방을 놓고 마지막 결전을 벌입니다.
성남은 내일(24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를 상대로 2007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대 2로 힘겹게 비겼던 성남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이번 원정에서 이기거나 3대 3 이상의 점수로 비겨야만 결승전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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