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판빙빙, 주식 급락에 병원 신세…30억원 손실 어쩌나
입력 2016-01-11 14:32  | 수정 2016-01-11 14:44
중화권 미녀스타 판빙빙이 울상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 4일과 7일 잇따른 급락세를 보였다. 이에 '서킷브레이커'가 세 차례나 발동되는 등 비상사태를 맞았다.
판빙빙은 팅더영상 주가하락으로 인해 4일에 658만 위안(11억원), 7일에 1100만위안(19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숨에 30억원을 날린 판빙빙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고 급기야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배우는 장궈리였다. 화이브라더스의 지분 523만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4일 1천400만 위안(한화 약 25억원)의 손실을 입은데 이어 7일 1900만 위안(35억원)을 손실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이 외에도 자오웨이, 황샤오밍 등의 연예인 주식 부자들 역시 수십억원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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