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과 유이가 브라운관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MBC 새 주말극 '100일의 아내'(가제)에서 계약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배우 모두 캐스팅 확정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일의 아내'는 사고로 일찍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고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부부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순이는 예쁘다' '최고다 이순신' 등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와 '무신' '오만과 편견'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만났다.
극 중 유이는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시한부 아내 계약을 맺는 강혜수 역을, 이서진이 잘 나가던 뮤지션이었지만 음악활동을 접고 레스토랑 오너로 한량처럼 살아가는 한지훈 역을 맡는다.
‘100일의 아내는 '내 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전파를 탄다.
배우 이서진과 유이가 브라운관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MBC 새 주말극 '100일의 아내'(가제)에서 계약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배우 모두 캐스팅 확정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일의 아내'는 사고로 일찍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고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부부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순이는 예쁘다' '최고다 이순신' 등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와 '무신' '오만과 편견'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만났다.
극 중 유이는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시한부 아내 계약을 맺는 강혜수 역을, 이서진이 잘 나가던 뮤지션이었지만 음악활동을 접고 레스토랑 오너로 한량처럼 살아가는 한지훈 역을 맡는다.
‘100일의 아내는 '내 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