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임수정이 CJ E&M가 준비 중인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알려졌다.
관계자 측은 "임수정이 CJ E&M이 자금 100%를 투자해 설립되는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밝히며 "오는 2월 초 공식 출범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키이스트와의 계약 만료로 새로운 둥지를 찾던 임수정이 CJ E&M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수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시간 이탈자'는 지난 1일 서울 종로에서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시간 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우연히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하고,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든 촬영을 마친 '시간 이탈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한다.
배우 임수정이 CJ E&M가 준비 중인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알려졌다.
관계자 측은 "임수정이 CJ E&M이 자금 100%를 투자해 설립되는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밝히며 "오는 2월 초 공식 출범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키이스트와의 계약 만료로 새로운 둥지를 찾던 임수정이 CJ E&M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수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시간 이탈자'는 지난 1일 서울 종로에서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시간 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우연히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하고,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든 촬영을 마친 '시간 이탈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