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이 네 번째 시즌을 위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입국 후 약 두 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개인훈련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4년까지 통산 56경기 등판 344이닝 28승15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발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11월 13일 입국 후 약 두 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개인훈련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4년까지 통산 56경기 등판 344이닝 28승15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발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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