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주몽 안하려고 했다, 여름에 속옷까지 젖어"…'무슨 일?'
KBS 사극 '장영실'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송일국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송일국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연예계 사극스타 1위로 꼽힌 이유가 '주몽' 출연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최근 아프리카에 갔다 왔는데 그 곳에서도 '주몽'을 알아보더라. '쭈몽'이라고 하거나 '폐하'라고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통 사극배우를 하면 전생에 죄가 많았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한 여름에 갑옷을 입으면 속옷까지 다 젖는다. 여자배우들도 가채를 쓰면 원형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그래서 '주몽'을 안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KBS 사극 '장영실'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송일국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송일국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연예계 사극스타 1위로 꼽힌 이유가 '주몽' 출연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최근 아프리카에 갔다 왔는데 그 곳에서도 '주몽'을 알아보더라. '쭈몽'이라고 하거나 '폐하'라고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통 사극배우를 하면 전생에 죄가 많았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한 여름에 갑옷을 입으면 속옷까지 다 젖는다. 여자배우들도 가채를 쓰면 원형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그래서 '주몽'을 안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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