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앨범 안 낸지 5년…마음 고생 많이 해" 심경 고백

'복면가왕' 다나 "앨범 안 낸지 5년…마음 고생 많이 해" 심경 고백

가수 다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다나는 '복면가왕'에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어릴 때 데뷔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컸던 것 같다. 춤추고 예쁘게 노래하고 가창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여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다나는 "앨범을 안 낸지 5년 정도 됐다"고토로했습니다.

그는 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고생 많이 해서 나왔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한 다나는 이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