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너, 1년 5개월만에 컴백…음원차트 1위 정상
입력 2016-01-11 10:38  | 수정 2016-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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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5개월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한 위너가 음원 상위권 차트를 장악했다.
11일 위너가 발표한 싱글 ‘사랑가시가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등 5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사랑가시는 송민호와 남태현의 듀엣곡으로 송민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위너는 10일 밤 11시 네이버 V앱 생중계 ‘ENTRY NIGHT를 진행해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공개하는 미니앨범 ‘EXIT:E의 타이틀곡이 ‘Baby Baby, ‘센치해 두 곡임을 알렸다. 또 공백 기간 동안 작곡, 작사한 50여곡 중 20여곡을 올해 안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너, 기다림이 만족감으로 변하는 순간” 신곡은 기다릴만 했다” 음악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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