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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최대주주, 카카오로 변경…“모바일 콘텐츠 강화 예상”
입력 2016-01-11 10:36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로고
[MBN스타 유지훈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변경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로엔의 최대주주가 타인베스트홀딩스에서 카카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지니스는 동일하게 운영될 거다. 좋은 사업 간의 결합이니까 더 좋은 플랫폼을 보여주겠다. 모바일 쪽 콘텐츠 강화가 될 거라는 예상이 크다”고 덧붙였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콘텐츠 기획 및 유통업체다. 음악 플랫폼 멜론 서비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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