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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 후보 KCM, SNS에 "어떻게 찍어도 안 감춰지는군"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6-01-11 10:33  | 수정 2016-02-21 14:11
KCM/ 사진=KCM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 후보 KCM, SNS에 "어떻게 찍어도 안 감춰지는군" 의미심장 발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파리잡는 파리넬리' 유력 후보로 가수 KCM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의미심장한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CM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찍어도 안 감춰지는군.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KCM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그가 언급한대로 모자와 안경, 손으로 얼굴 곳곳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KCM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무대를 펼친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정체를 두고 더 원, 황치열, 하동균, 윤민수 등이 언급됐지만, 가장 유력한 후보로 KCM이 꼽히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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