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서현, 대답 잘하는데 고치지 않아"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가 '복면가왕 눈꽃여왕'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서현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다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설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다나는 자신이 가르쳤던 서현을 언급하며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꼽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서현은 대놓고 싫다고 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연뒤 "대답은 잘하는 데 고치지를 않는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그러나 그런 고집이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나가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임재범‧박정현 원곡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가 '복면가왕 눈꽃여왕'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서현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다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설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다나는 자신이 가르쳤던 서현을 언급하며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꼽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서현은 대놓고 싫다고 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연뒤 "대답은 잘하는 데 고치지를 않는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그러나 그런 고집이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나가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임재범‧박정현 원곡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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