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구라가 SM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함께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 놀라운 실력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았다.
가면을 벗은 다나는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너무 컸던 것 같다. 춤추고 예쁘게 노래하고 가창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였다. 5년째 앨범을 안 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다나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SM에 문제가 많다. 왜 앨범을 안내주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마음고생 많이 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넬리'가 52대 47로 '눈꽃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구라가 SM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함께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 놀라운 실력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았다.
가면을 벗은 다나는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너무 컸던 것 같다. 춤추고 예쁘게 노래하고 가창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였다. 5년째 앨범을 안 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다나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SM에 문제가 많다. 왜 앨범을 안내주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마음고생 많이 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넬리'가 52대 47로 '눈꽃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