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일, 첫 미니앨범 한정판 발매…힙합 장르 첫 도전
입력 2016-01-11 09: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준일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1000장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11일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언더워터(UNDERWATER)는 대중들이 공감하기 힘든 앨범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거라고 판단되어 앨범은 소량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음악을 듣기 전에 앨범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믿고 들어주시는 분들이라 생각하고 고민 끝에 수익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플라스틱(PLASTIC)은 래퍼 비와이(Bewh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준일 앨범에 다른 가수가 참여하는 것과 힙합 장르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일의 미니앨범 ‘언더워터는 14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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