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월간 윤종신'의 새해 첫 주자로 나선다.
1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는 15일 공개되는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The First)' 작사와 랩 피처링을 맡았다. 작곡은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함께 했다.
윤종신과 타블로의 공동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섬세한 가사와 감수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이들 조합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릴 만하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프로젝트에는 그간 유희열, 성시경, 박정현, 정준일, 빈지노, 슈퍼주니어 규현, 김예림, 에디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적지 않은 성취물을 남겼다. 장르 경계 없이 매번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는 15일 공개되는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The First)' 작사와 랩 피처링을 맡았다. 작곡은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함께 했다.
윤종신과 타블로의 공동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섬세한 가사와 감수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이들 조합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릴 만하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프로젝트에는 그간 유희열, 성시경, 박정현, 정준일, 빈지노, 슈퍼주니어 규현, 김예림, 에디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적지 않은 성취물을 남겼다. 장르 경계 없이 매번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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