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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본격적 수난기 펼쳐져…시청자 ‘대리만족’
입력 2016-01-11 00:02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본격적 수난기 펼쳐져…시청자 ‘대리만족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파란만장 수난기로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천비궁 재건 포럼에서 큰 망신을 당했다.

이날 신득예(전인화 분)의 속임수에 넘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진짜 설계도와 오민호(박상원 분)의 가짜 설계도를 바꿔치기했던 강만후는 당일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진짜 설계도를 훔쳐 달아나려고 진상을 부렸다.

이후에도 손창민은 보금그룹 부도설 때문에 급작스런 주주총회를 열고, 이로 인해 회장실을 찾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오혜상(박세영 분)에 대한 험담을 하다가 오히려 반감을 샀다.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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