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타워팰리스 매매가 하락폭 커
입력 2007-10-23 14:40  | 수정 2007-10-23 18:25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주상복합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매매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타워팰리스 333평방미터(㎡)는 지난 1월에 비해 6억5천만원 하락한 49억원선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28평방미터(㎡)도 5억5천만원 하락한 24억원 선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전체적으로 보면 강남권이 1.69% 하락한 반면, 비강남권은 1.6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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