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현석 감탄 “유제이, 지적하기도 미안할 정도”
입력 2016-01-10 2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유제이가 극찬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무대 ‘서바이벌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제이 유윤지, 주미연 이시은이 각각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유제이 유윤지 팀이 선택한 곡은 휘트니휴스턴의 'I'm your baby tonight'였다. 두 사람은 소울풀한 목소리의 하모니가 펼쳐지며 파워풀한 무대가 완성됐다.
양현석은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다르게 불러서 놀랐다.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저런 고음을 내지르는지 진짜 놀랍다며 ”정말 이해가 안 된다. 내가 뭘 잘한다 아니다 지적하기도 미안하다"고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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