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하니가 남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해병대 수색대대-산악대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해병대 수색대대에 복무 중인 남동생을 위해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그는 "해병가족 EXID 하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 내레이션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빨간 모자와 빨간 셔츠까지 해병대 복장을 입은 하니는 "해병 오빠 동생들 잘 부탁드려요"라고 손가락으로 깜찍한 하트를 선보였다.
특히,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인 하니의 친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방송에서는 물론 개인 SNS상에도 늘 남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