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8년째 열애 중…사랑이 같은 딸 낳고 싶어" 솔직 발언 눈길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열애를 고백하며 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추성훈·추사랑 모녀는 부산의 한 삼겹살집을 찾았습니다.
식사를 하던 추성훈은 김동현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8년 전부터 한 친구만 바라보고 있다. 물론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여자친구밖에 없더라. 형 집에 같이 갔던 친구 잘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올해 36살이다. 형도 37살에 추사랑을 낳지 않았냐"며 "나도 사랑이 같은 딸을 낳아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열애를 고백하며 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추성훈·추사랑 모녀는 부산의 한 삼겹살집을 찾았습니다.
식사를 하던 추성훈은 김동현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8년 전부터 한 친구만 바라보고 있다. 물론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여자친구밖에 없더라. 형 집에 같이 갔던 친구 잘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올해 36살이다. 형도 37살에 추사랑을 낳지 않았냐"며 "나도 사랑이 같은 딸을 낳아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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