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대표적인 지역균형발전정책인 혁신도시 공시지가 총액이 지난 4년간 38조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건설이 예정된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 등 전국 13개 시·군·구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04조 3천억원으로 2003년의 65조 8천억원보다 38조 5천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진천군이 121% 상승했고, 이어서 음성군도 114%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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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건설이 예정된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 등 전국 13개 시·군·구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04조 3천억원으로 2003년의 65조 8천억원보다 38조 5천억원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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