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그녀의 이상형은 주지훈…'가인 질투하겠네'

'런닝맨' 임지연, 그녀의 이상형은 주지훈…'가인 질투하겠네'



배우 임지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에서는 새 안방마님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지금까지 자신과 함께 작품했던 남자 배우 중 한 명을 이상형으로 꼽으라는 질문에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주지훈이 너무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로 이정재를 꼽으며 선배님, 저 신인배우 임지연입니다. 기회 되면 같이 작품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