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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대급 반전…주전자의 정체는 27년차 가수 심신 '대박'
입력 2016-01-10 19:04  | 수정 2016-02-21 14:04
복면가왕 심신/ 사진=MBC
'복면가왕', 역대급 반전…주전자의 정체는 27년차 가수 심신 '대박'



10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27년차 가수 심신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연속 가왕을 차지한 '여전사 캣츠걸'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습니다.

첫 번째 대결은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와 ‘기적의 골든타임의 듀엣 무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를 함께 불렀습니다.


승리는 골든타임에게 돌아갔고, 주전자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주전자의 정체는 27년차 가수 심신이었다.

심신의 등장에 패널들은 모두 놀랐고, 유영석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신은 1986년 그룹 ‘외인부대 멤버로 활동하다 1990년 1집 앨범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금껏 꾸준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이어온 원조 가수입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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