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임지연 “십알”에 유재석 “좀 놀았냐”
입력 2016-01-10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유재석이 임지연의 발음을 지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The House–땅따먹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임 호스트로 임지연이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7인 이름표 떼기 달리기를 진행한 후, 순서대로 집 안에 땅을 정했다.
임지연은 2라운드를 설명하며 "10 R씩"이라고 하다가 발음 때문에 멤버들에게 "열알이라고 하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예전에 좀 놀았냐"고 짖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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