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금융, 프루덴셜 통해 담보대출
입력 2007-10-23 14:25  | 수정 2007-10-23 14:25
한국증권금융은 프루덴셜투자증권의 고객들에게 주식과 채권, 펀드 등 유가증권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담보대출은 유가증권의 종류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는 6~9%, 대출규모는 담보유가증권 시가의 50~60%로 결정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1년이지만 계속 연장할 수 있습니다.
류재열 상품개발팀장은 펀드와 주식 등 유가증권은 장기투자할 경우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급한 돈이 필요한 고객은 주식 펀드등을 환매하지 말고 담보대출을 활용하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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