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터보, 1위 소감 “과거 1위보다 더 감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터보가 뒤늦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터보가 1위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당일 트로피를 받지 못 했던 터보는 뒤늦게 트로피를 안으며 "15년만에 컴백해서 이렇게 1위를 할줄 몰랐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너무 감사드린다. 어릴 때 받았던 1위보다 더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로열파이럿츠 서예안 B.I.G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으며 트와이스 개리 싸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