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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 `하나만 기억해` [MK포토]
입력 2016-01-10 15:10 
[매경닷컴 MK스포츠(구미)=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10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나란히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홈팀 KB손해보험과 원정팀 우리카드가 시즌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맞대결 성적 2승 1패로 앞선 KB손해보험은 5승 16패 승점 14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고, 우리카드는 5승 17패 승점 1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나란히 현재 5승과 승점 14점을 거두고 있지만 두 팀의 순위는 세트 득실률로 나뉜 상황이라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패배한 팀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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