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경규, 과거 훈훈한 선배의 모습 재조명…"이제 네 콩트가 익숙해졌는데…"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경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경규의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자격)'의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4년 동안 '남자의 자격'을 빛낸 101명의 출연자를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이경규는 "폐지 소식 후 기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며 "그런데 딱히 할 말이 없어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뒤늦게 합류한 김준호에게 "이제 네 콩트가 익숙해졌다. 섭섭할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윤형빈에게는 "넌 어떡하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경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경규의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자격)'의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4년 동안 '남자의 자격'을 빛낸 101명의 출연자를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이경규는 "폐지 소식 후 기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며 "그런데 딱히 할 말이 없어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뒤늦게 합류한 김준호에게 "이제 네 콩트가 익숙해졌다. 섭섭할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윤형빈에게는 "넌 어떡하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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