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노동부 '사회적 기업' 36곳 인증
입력 2007-10-23 13:15  | 수정 2007-10-23 13:15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인 '사회적 기업' 36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으로는 교보생명의 간병사업단이 독립한 '다솜이재단'과 현대자동차가 연계된 '안심생활',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리단' 등입니다.
사회적 기업들은 내년부터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 지원, 법인세·소득세 감면, 시설비 등에 대한 융지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