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의 '대본앓이'…'어딜가든 대본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대본앓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진은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이 언제 어디서나 대본과 꼭 붙어있는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대본과 한 몸이 되어,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익히고 있습니다.
또한, 찰떡같은 호흡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대 배우와 대사와 동선, 리액션을 맞춰보는 등 열혈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들과 이윤정 감독은 촬영장에서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반 사전제작 시스템에 초반부터 많은 양의 대본이 나와 있었던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더욱 꼼꼼하고 섬세하게 촬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선 박해진과 김고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가 그려서 수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가운데 홍설의 소개팅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3회는 11일(내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대본앓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진은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이 언제 어디서나 대본과 꼭 붙어있는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대본과 한 몸이 되어,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익히고 있습니다.
또한, 찰떡같은 호흡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대 배우와 대사와 동선, 리액션을 맞춰보는 등 열혈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들과 이윤정 감독은 촬영장에서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반 사전제작 시스템에 초반부터 많은 양의 대본이 나와 있었던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더욱 꼼꼼하고 섬세하게 촬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선 박해진과 김고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가 그려서 수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가운데 홍설의 소개팅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3회는 11일(내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