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락비 유권, SNS 해킹 당해 “연인 전선혜와 결별 NO”
입력 2016-01-10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블락비 유권의 SNS가 해킹 당했다.
최근 유권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이는 해킹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누군가 유권의 SNS 계정을 해킹한 것.
유권은 곧바로 정정 글을 올리며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마라.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 다시 한 번 그런다면 제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유권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모델 전선혜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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