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B-52 장거리폭격기 한반도 전개…북한 압박
입력 2016-01-10 12:11 
미 B-52 장거리폭격기가 오늘 오전 한반도 상공으로 전개해 이번 북한 4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미는 이날 B-52 장거리 폭격기를 괌 앤더슨 기지에서 한반도 상공으로 전개했다고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B-52폭격기는 최대 31톤에 달하는 폭탄을 싣고 6,400㎞ 이상 비행할 수 있는 미 전략자산으로 북한의 지하시설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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