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아내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기홍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 to @lizasung and Herbert! #kimpletelyinlove2016”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이기홍와 누드톤의 롱 드레스 차림의 그의 아내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기홍은 아내에게 팔을 두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