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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뜬금 없는 편집 영상이…제작진 “주의할 것” 사과
입력 2016-01-09 22:49 
‘무한도전’ 방송사고, 뜬금 없는 편집 영상이…제작진 “주의할 것” 사과
‘무한도전 방송사고, 뜬금 없는 편집 영상이…제작진 주의할 것” 사과

무한도전 방송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9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무한도전 방송 중 사고 관련해 알려드린다. 오늘 ‘무한도전 방송 도중 기술적인 문제로 잠시 화면이 고르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무한도전과 MBC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예능 총회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는 이경규, 김구라, 윤종신, 김영철, 서장훈 등 대세 예능인들과 함께 2016년을 예측해보며 토크 공방전을 펼쳤다.

이때, 치열한 입담 대결로 웃음을 선사하던 중 뜬금없는 영상이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MC그리가 2015년 기억에 남는 예능 프로를 말하던 중 동파 사고를 조심하라는 공익 광고로 보이는 편집 영상이 난데없이 등장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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