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미 “남편 윤형빈 기부, 기사 보고 알았다”
입력 2016-01-09 2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정경미가 윤형빈의 기부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부특집 '님과 함께 사랑을 노래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윤형빈에게 "얼마 전에 기부하지 않았나? 전 재산을 기부한 건가"라고 근황을 물었다.
이를 들은 정경미는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좋은 일이다며 ”그래도 전 재산이 아닌 게 어딘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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