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힐링캠프’, 잘렸잖아… 김제동 얘기하지마” 버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SBS '힐링캠프' 하차를 언급했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윤종신, 김숙, 윤정수 등이 출연해 2016년 예능계를 전망한 '예능총회'가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을 언급하자 이경규는 김제동 얘기하지마!”라고 버럭하더니 ‘힐링캠프에서 내가 잘렸잖아!"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이 잘린 거냐?” 묻자 이경규는 반반이다. 얘네(서장훈, 광희) 둘 들어올 바에 나랑 성유리 왜 자르냐! A급 자르고 F, D급 집어넣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