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출연 배우 유연석과 조재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재윤은 "한창 힘들 때는 연봉이 250이었다"며 "고창석씨도 그렇고 연극하시는 분들이 그런 편이다. 박수쳐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1년 됐고 4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공연장 대기실에서 항상 영상통화하시더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유연석과 조재윤은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