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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부정교합, 냉면 먹다 피가 날 정도”
입력 2016-01-09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부정교합으로 냉면 먹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차오루, 슬리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순서로 ‘냉면 덕후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함흥냉면에 대해 소개하며 얇은 면, 질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핸디캡이 많다. 부정교합 때문에 (면을)끊지를 못한다. 입술에 피가 날 지경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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