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서세원 딸 "엄마는 그동안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왔다"…엄마 '홀로서기' 응원
입력 2016-01-09 10:46  | 수정 2016-01-09 21:04
서세원 서정희/ 사진=MBC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엄마의 '홀로서기'를 지지했습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는 '쉰 다섯, 서정희의 홀로서기'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는 엄마를 위해 귀국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동주 씨는 "그동안 엄마는 누군가의 아내로, 저희 엄마로 살았다"며 서정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제는 그냥 서정희이고 그런 모습이 보기 좋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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