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의 뚝심, 외국인에 끝까지 한국어로 대화
입력 2016-01-09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정우가 뚝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 정우, 조정석은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아늑한 분위기의 라이브 카페를 찾았다. 그러던 중 반대편에 있던 외국인 여자들이 자신을 카메라로 찍는 걸 알고 자신들도 찍었다.
이 때 정우는 외국인 여자들에게 다가가 영어로 얘기하다 갑자기 ‘꽃보다 청춘을 한국어로 꿋꿋이 얘기하며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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