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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턱시도 입고 아이슬란드로? 출국사진 보니 '폭소'
입력 2016-01-08 21:19  | 수정 2016-01-11 15:53
꽃보다 청춘/사진=tvN
'꽃보다 청춘' 강하늘, 턱시도 입고 아이슬란드로? 출국사진 보니 '폭소'



tvN '꽃보다 청춘'의 첫 회 방송에서는 합류하지 않았던 배우 강하늘의 합류 소식과 함께 그의 입국 당시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1월 26일 강하늘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출국 당일은 강하늘이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던 날로, 그는 시상식에 참석했던 턱시도 복장 그대로 출국길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국 당시 턱시도를 입은 모습이 한차례 화제가 됐던 강하늘은 이후 지난달 4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현장에서 역시 턱시도를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가 턱시도를 입고 출국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의 합류가 청룡영화제 행사 직후 결정된 사안이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 2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쓰리 스톤즈'를 결성했던 배우 정우, 조정석, 정상훈에 강하늘이 합류하며 '포스톤즈'가 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국과 입국 당시 많은 관심을 받게 만든 제작진의 '강하늘 낚기'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 방송은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화가 방송된 이후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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