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내레이션 맡은 이유
입력 2016-01-08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하니가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간 '진짜 사나이'의 해병대 특집은 해병대 출신인 연예인 임채무, 김흥국 등이 내레이션을 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뒤이어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EXID 하니는 다소 의아함을 자아내지만 하니와 해병대의 인연은 동생과 연관이 있다.
현재 하니의 남동생이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 복무 중이다. 하니는 자신의 SNS에 직접 남동생의 얼굴을 공개하며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했다.
또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남동생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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