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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부부, 생후 11일 된 딸 공개…'딸 바보 다 됐네~'
입력 2016-01-08 17:34  | 수정 2016-01-11 15:54
안현수 우나리/사진=우나리SNS
안현수 우나리 부부, 생후 11일 된 딸 공개…'딸 바보 다 됐네~'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최근 태어난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안현수와 갓 태어난 딸이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는 태어난 지 11일 된 딸을 애정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딸의 볼을 만져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안현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앞서 우나리 씨는 지난해 12월29일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안현수는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본 우리 사랑이. 제가 아빠가 됐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요. 수고했어 여보. 사랑합니다"며 득녀 사실과 함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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