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인트 "연장 없다. 사전제작으로 퀄리티 유지"
입력 2016-01-08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 측이 연장설을 부인했다.
8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면서도 "연장은 애초부터 예정에 없던 일이다. 사전제작 형태이기 때문에 연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2회 만에 연장설이 대두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이른바 ‘치어머니로 불리는 두터운 팬층을 지녀 화제에 올랐다.
그간의 우려와 달리 출연진의 높은 싱크로율과 감각적인 연출은 방송 직후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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