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계기와 딸을 공개한다.
이혜영은 ‘스타그램의 ‘스타 S 파우치에 출연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혜영은 촬영날 "스스로 힐링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며 화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다"며 "하루 10시간씩 4년 동안 총 100여점을 그렸다"고 밝혔다.
더불어 딸 서현씨와 함께 다과상을 차리며 딸과의 사이도 공개했다.
그는 "옷, 신발, 화장품 등을 함께 쓰고 쇼핑도 함께 다니며 친구처럼 지낸다"며 사이 좋은 모녀 관계임을 자랑했다. 이어 남편과 딸 스타일링을 다 내가 해줬어. 처음에는 너무 못 입었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혜영은 2011년 7월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