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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KTV 등 4개 채널 예외 선정
입력 2007-10-23 05:50  | 수정 2007-10-23 05:50
일반 뉴스를 전문적으로 내보내는 채널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방송위원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가운데 한국정책방송 KTV와 국회방송, OUN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아리랑TV 등 4개 사업자를 보도 프로그램을 내보낼 수 있는 채널로 선정해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나 증권, 부동산 등 분야의 전문편성으로 허가를 받아 놓고 일반 뉴스 등을 내보내는 채널은 방송위 심의에서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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