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396가구 고정고객 확보한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
입력 2016-01-08 16:03  | 수정 2016-01-08 16:34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시흥 배곧신도시의 한라비발디 단지가 1차 2차 모두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한라비발디는 1, 2차를 합치면 무려 5396가구다. 이러한 한라비발디 대단지 아파트 분양 성공에 힘입어 단지내 상가도 공급을 개시했다.
2016년 불투명한 부동산 시장에 가장 안정적이고 환급성이 빠르다는 단지내 상가는 부동산 불황의 상황에도 여전히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주 배후수요를 고정으로 확보했다는 점과 아파트 내 유일한 상가라는 희소성이 가미돼 투자자나 실 상가운영자 모두에게 충분한 메리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의 경우 1, 2단지 총 5396가구라는 거대한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한 상태여서 더욱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4인가구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2만2000여 명이 넘는 인구가 상가를 이용해 상가 이용고객은 충분하고도 넘쳐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는 단지의 주출입구 옆에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강제로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도 특이할 만하다. 이는 단지를 왕래하려면 반드시 상가를 지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노출의 강제성과 접근의 필연성이 확보돼 있어 아무래도 다른 상가에 비해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로 상권이 나누어진 점 또한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에겐 큰 장점이다.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 위쪽의 일반상업지구의 접근이 막혀있어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가 유일한 독립 상권으로 형성돼 있어 일명 ‘항아리형 상권으로 고객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구조로 돼있어 최상의 완벽한 상권이라 분석된다. 또한 약 350m의 대로변에 상가가 위치하고 있어 유럽형의 로드샵,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가의 개방감이 탁월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상가의 활용에 제약이 없고 고객들의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는 일반 아파트 상가보다 규모면에서 월등히 크기때문에 상가 구성에서도 차별을 꾀하고 있다. 세탁소, 편의점, 미용실, 은행 등 일반적인 상가는 물론, 대형 커피 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복합 쇼핑센터와 같이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들도 눈독을 들일만한 규모로 선보여 상가 입점 이후 상가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2차 단지내 상가는 현장을 보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배곧프라자에 전문 상담직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전화 031-431-5252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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