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권진영, "2살 연하의 회사원과 3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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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진영이 품절녀가 된다.
권진영 소속사인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진영이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권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회사원이며 따뜻하고 한결 같은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함께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권진영은 저도 결혼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다. 충분히 혼자 오래산 만큼 가서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영의 결혼 소식을 접한네티즌들은 권진영, 축하드려요” 권진영, 행복하세요” 권진영, 우비소녀 시집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