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테이 이정영 기자] '무한도전'이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능의! 예능에 의한! 예능을 위한! ‘예능총회”라며 원조 호통 이경규의 거침없는 공격과 ‘응답하라 1988 촬영 중 전화연결로 함께한 신원호 PD까지! 2016년 예능 트렌드는 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은 휴대전화를 들고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 있고, 이경규는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예능 총회'에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김숙 박나래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예능 트렌드를 분석하고 올해 예능에 대해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