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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연예인 야구·농구스포츠단, 하늘병원과 협약
입력 2016-01-08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재활·스포츠 의학 전문 하늘병원이 연예인 야구·농구단의 치료와 검진을 담당하는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한스타미디어 측이 8일 밝혔다.
제2회 한스타 연에인 농구대잔치는 오는 12일 개막한다. 연예인 야구대회는 4월부터 시작된다. 하늘병원은 앞으로 이들 대회 참가자가 부상 당할 경우 치료를 맡게 됐다. 더불어 하늘병원은 매 경기 MVP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하늘병원은 스포츠 선수 및 일반인 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운동 치료센터, 척추관절센터 등으로 유명하다.
한스타미디어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해당 대회들은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박진영, 김태우, 오지호, 조동혁, 이상윤, 신성록, 이기우, 이휘재, 김조한, 유건, 김승현, 노민혁, 알렉스 등이 참여한다.
연예인야구단은 유명인 다수 포진한 외인구단, 조마조마, 스마일, 천하무적, 그레이트, 이기스,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 11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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